곰팡이 냄새 안녕! 벽걸이 에어컨 청소비용 쉬운 해결방법 알아보기
여름철 필수 가전인 에어컨을 가동할 때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내부 오염을 의심해야 합니다. 벽걸이 에어컨은 구조상 습기가 머물기 쉬워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벽걸이 에어컨 청소비용과 함께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해결방법을 정리해 드립니다.
목차
- 벽걸이 에어컨 청소가 필요한 이유
- 벽걸이 에어컨 청소비용 산정 기준 및 시세
- 셀프 청소로 비용 아끼는 쉬운 해결방법
- 전문 업체 선정 시 체크리스트
- 청소 후 깨끗함을 유지하는 관리 습관
1. 벽걸이 에어컨 청소가 필요한 이유
에어컨 내부 오염은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건강과 가계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.
- 호흡기 질환 예방: 내부에서 번식한 곰팡이 포자와 레지오넬라균 등이 공기 중으로 배출되면 비염, 천식,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.
- 냉방 효율 향상: 냉각핀(에바)에 먼지가 쌓이면 공기 순환이 방해받아 냉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.
- 전기 요금 절감: 효율이 떨어진 에어컨은 설정 온도를 맞추기 위해 더 오래 가동되며, 이는 전기세 상승의 원인이 됩니다.
- 기기 수명 연장: 부품에 쌓인 이물질을 제거하면 모터와 컴프레서의 과부하를 방지하여 고장을 예방합니다.
2. 벽걸이 에어컨 청소비용 산정 기준 및 시세
업체를 이용할 경우 비용은 서비스 범위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.
- 일반적인 비용 범위
- 단품 기준: 보통 60,000원에서 90,000원 사이로 형성됩니다.
- 대량 신청: 2대 이상 동시 신청 시 대당 5,000원~10,000원 정도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비용 결정 요인
- 분해 범위: 단순 필터 청소인지, 전면 패널과 송풍팬까지 분해하는 완전 분해 청소인지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.
- 오염도: 오염이 극심하여 특수 약품이나 추가 공정이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방문 시기: 에어컨 사용이 몰리는 6월~8월 성수기에는 비용이 상승하거나 예약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3. 셀프 청소로 비용 아끼는 쉬운 해결방법
전문가 수준의 완전 분해는 어렵더라도, 주기적인 셀프 관리를 통해 청소 비용을 절약하고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준비물: 사다리 또는 의자, 중성세제, 부드러운 솔, 마른 수건, 에어컨 세정제(스프레이형)
- 단계별 청소 방법
- 전원 차단: 안전을 위해 반드시 코드나 차단기를 내립니다.
- 필터 분리: 전면 덮개를 열고 필터를 조심스럽게 꺼냅니다.
- 필터 세척: 샤워기의 수압을 이용해 먼지를 밀어내고, 중성세제를 푼 물에 담가 솔로 살살 문지릅니다.
- 냉각핀 소독: 필터 뒷부분의 금속판(냉각핀)에 전용 세정제를 분사합니다. 먼지가 심하면 솔로 결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립니다.
- 건조: 세척한 필터는 직사광선을 피해 그늘에서 완전히 말립니다. 물기가 남으면 다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.
- 송풍 운전: 청소 후 전원을 켜고 ‘송풍’ 모드로 1시간 이상 가동하여 내부 습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.
4. 전문 업체 선정 시 체크리스트
셀프로 해결되지 않는 깊숙한 곳의 곰팡이는 업체를 부르는 것이 현명합니다. 이때 다음 사항을 확인하십시오.
- 완전 분해 여부: 단순히 겉만 닦는 것이 아니라 송풍팬과 물받이(드레인판)까지 분해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
- 친환경 세제 사용: 세척 후 잔류 약품이 공기 중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인체에 무해한 인증 세제를 쓰는지 체크합니다.
- A/S 보장: 청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이나 파손에 대해 사후 서비스(보통 1~3개월)를 제공하는지 확인합니다.
- 고압 세척기 사용 여부: 손이 닿지 않는 냉각핀 구석구석을 고압 분사로 씻어내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5. 청소 후 깨끗함을 유지하는 관리 습관
청소를 마친 후 평소 습관만 바꿔도 깨끗한 상태를 훨씬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.
- 종료 전 송풍 운전: 에어컨 사용 후 바로 끄지 말고, 송풍 모드나 ‘자동 건조’ 기능을 활용해 내부 수분을 최소 20분 이상 말려줍니다.
- 주기적인 필터 세척: 2주에 한 번씩 필터만 가볍게 먼지를 털어주거나 물세척을 해도 냉방 효율이 10% 이상 좋아집니다.
- 실내 환기: 에어컨 가동 초기 5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내부 먼지와 냄새가 밖으로 나가게 합니다.
- 실외기 관리: 실외기 주변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고 먼지를 제거하면 화재 예방과 냉방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.